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: 어드밴스드 워페어 (문단 편집) == 발매 전 반응 == 현재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은 '''상당히 뜨거운 편.''' 허나 모든 유저들의 반응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고, '그래픽 효과와 연출력 등이 상당히 발전되었음을 느낄수 있다'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들과 '이게 도대체 뭐냐, [[킬존]]과 [[타이탄폴]]을 대충 섞어놓은 것에 불과하잖아' 등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공존하고 있다. 그래도 [[콜 오브 듀티: 고스트]]와 비교했을 때 그래픽 비주얼적인 발전으로 반은 먹고 들어간 것 같다. 고스트가 너무 개판이라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면도 없지 않지만 아무리 나쁘게 봐도 준수한 수준 이하는 결코 아니다. 전반적으로 굉장히 먼 미래를 다루기에[* 블랙 옵스 2와 고스트의 경우에도 미래전이긴 했지만, 게임 발매 시점에서 약 10~15년 뒤의 미래를 다뤘기에 사실상 근미래전이었다. 이에 반해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경우에는 게임 발매 시점에서 무려 40년 뒤인 2054년을 다루고 있다.]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2|블랙 옵스 2]], [[콜 오브 듀티: 고스트|고스트]] 등에서 나온 쿼드드론이나 더 진보한 [[광학미채|광학위장]]도 보이며[* 병사뿐만 아니라 [[밴시(스타크래프트 2)|비행기]] 같은 차량 단위에도 적용된다.], 다른 시리즈에서 소수 운용하는 것으로 나왔던 [[저거너트(콜 오브 듀티 시리즈)|저거너트 강화복]][* 이전처럼 튼튼한 갑옷을 입은 것 같은 수준이 아니라 마치 '''APU 같은 탑승형 로봇''' 수준의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. 또한 주무장인 미니건이 저거너트의 손에 '''달려 있는''' 것으로 보인다.]과 다른 계열의 강화복인 [[강화 외골격]] 계열이 일반 병사에게도 도입될 정도로 대세가 된 것을 보여준다. 또한 차량에서도 호버 바이크나 보행전차(!)[* 블랙옵스 2의 CLAW 같은 동물의 형상이 아닌 [[용기병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용기병]]과 흡사한 4족보행을 한다. 근데 영상을 자세히보면 MBT가 보행전차로 변신이 가능한 걸로 보인다. 아무래도 바로 앞에 무한궤도로 움직일 수 없는 구역이다보니 보행 모드로 전환해서 건너간 뒤 다시 MBT로 전환해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여담으로 전차 전장이 [[샤고호드]]급으로 커졌다…]나 벌레떼 같은 드론 무리(!!)[* 매트릭스의 센티널들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된다. 영상에서는 차 문짝을 뜯어서 그걸 방패 삼아 드론 떼의 공격을 막는다.] 등의 그야말로 완전한 미래전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. 더불어 지금까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종보스들이 하나같이 [[나치]], [[일본군]]이나 [[니키타 드라고비치|공산주의]] 혹은 [[라울 메넨데즈|남]][[남아메리카 연방|미]]와 [[이므란 자카에프|러시아]] [[블라디미르 마카로프|출신 같은]] 미국과 영국 등 [[서방]]을 적대하는 인물이었던 반면에, 이번 작의 최종보스는 미국 자체에서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 국가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. [[메달 오브 아너: 워파이터]]의 실패와 [[배틀필드 4]]의 싱글 플레이에 대해 평이 엇갈리는 점, 그리고 [[스펙 옵스: 더 라인]]이 호평 받은 걸 생각하면, 미국인들조차도 자국산 게임에서 정의의 미군으로 [[독일군|나]][[일본군|쁜]] [[소련군|외]][[러시아군|국]] [[브라질 민병대|군대]][[남아메리카 연방|들]]이나 [[이너 서클(콜 오브 듀티 시리즈)|외국]] [[라울 메넨데즈|테러리스트]]나 [[나치 좀비|좀비들]] 때려잡는 데 질렸고, 오히려 [[국가안보]]와 애국심을 핑계로 사람들을 학살하는 [[허셸 폰 셰퍼드 3세|내부의 흑막]]과 자본주의를 이용한 독재자 같은 걸 보고 싶어 하는 듯하다.[* 하지만 워파이터나 배틀필드 4는 싱글 플레이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졌지, 시나리오만의 문제는 아니었다. 당장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높은 평을 들었던 블랙 옵스는 전형적인 냉전 시기의 소련과의 싸움이었지만, 시나리오는 호평 받았다. 멀리 갈 것도 없이 기본적인 설정조차 유치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엉망이었던 고스트 같은 경우는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시나리오의 질 자체가 떨어졌다.][* 셰퍼드의 경우는 자신이 아끼던 3만여 명의 부하들이 전멸한 사실을 정부에서도 외면한 점에 배신감을 느껴 일종의 [[쿠데타]]를 일으킨 것이지, 아예 세계를 뒤집어서 새로운 질서를 세우겠다는 아이언스와는 차원이 다르다.] 종종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의 슈트를 보고 영화 [[엘리시움(영화)|엘리시움]]과 비슷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,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는 영향을 상당히 받은 것처럼 보인다. 사실 콜 오브 듀티 1편부터가 2차 대전 영상물들을 많이 따라한 편이니 일종의 시리즈 전통이다. 물론 강화복 자체는 점차 미래 전장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측되는 장비 중 하나이고, 세계관이나 설정상으로는 차이가 많으니 표절이라고 하기는 무리수. 오히려 스토리 상으로 가장 유사한건 유비소프트의 [[HAWX]]인데, 군을 전역한 뒤 PMC에 들어갔던 주인공이 PMC가 미국을 배신하자 군으로 돌아가 자기가 일하던 PMC에 맞서 싸운다는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유사하다. 슬레지해머 게임즈의 주 설립자가 [[데드 스페이스]]의 원 개발자임을 감안하면 [[비서럴 게임즈]]의 [[배틀필드 하드라인]]이 경쟁 타이틀이 될 예정이었다. 이렇게 '''前 비서럴 vs 現 비서럴'''의 대결이 될 뻔했으나… 배틀필드 하드라인이 2015년으로 출시가 연기되어 경쟁은 무산되었다. [[E3]] 2014에서 [[http://gamecriticsawards.com/nominees.html|'''최고의 액션 게임'''으로 선정되었다.]] 같은 상 수상작으로는 [[데스티니(게임)|데스티니]], [[이볼브]], [[파 크라이 4]], [[레인보우 식스 시즈]] 등이 있다. 콘솔판 한국어 자막 무산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. 발매일이 거의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식이 없는 것 보면 기정 사실인 듯. 덕분에 지금 커뮤니티에서는 간글화(간판만 한글화)라고 신나게 까고있다. 10월 31일, [[H2인터렉티브]]에서 '''PC판 [[정식발매]]가 확정되었다.''' 콜옵 시리즈의 전통(?)대로 한국어 자막은 없다. 콘솔판 정발은 전작[* 단, 고스트는 엑박 기준으로 현세대판은 정발되지 못했다.]처럼 DL전용으로 풀릴 예정.[* 심의 자체는 PS4판이 11월 13일, XONE판이 27일에 통과됨.] 그런데 위에 상술한 북한 때문에 --홈프론트도 그러더니-- 국내발매 중지 될 뻔할까 우려됐는데 결국 정식 발매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